안녕하세요. 아랍어전공 21학번 이승헌입니다.

저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단이 주관한 해외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오만 술탄 까부스 대학교에서 단기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연수는 아랍 국가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현지의 언어 환경 속에서 아랍어를 실제로 사용해보며, 교실 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실질적인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아랍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잘 나온 사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규 수업 외에도 아랍어 캘리그라피 수업이 있어, 아랍어를 색다른 방식으로 접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사막을 직접 방문했는데, 지금까지 가본 장소 중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곳이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정규 수업 외에도 폐가 마을을 비롯해 여러 곳을 방문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연수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연수는 아랍 국가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현지의 언어 환경 속에서 아랍어를 실제로 사용해보며, 교실 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실질적인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아랍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랍어 학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으며,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를 한층 더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랍어를 배우고자 하는 저의 열정에 확신을 더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