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과 고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여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등을 종합 심사했으며 그 결과 S등급 18개교, A등급 55개교, B등급 18개교가 선정됐다.
특히 부산외대는 이번 4주기(2025~2026년) 사업에 처음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참여 대학 중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 기존 사업비의 10%를 추가 지원받는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으며, 해당 재원을 입학사정관 역량 강화와 지역 고교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부산외대의 △2026학년도 평가 기준 공개의 충실성 △지역 고교·교육청 네트워크 기반의 고교학점제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성 △오프라인 중심의 내실 있는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운영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외대 엄성원 입학홍보처장은 “사업 참여 첫해에 신규 대학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대학 입학 시스템의 공정성과 대외적 신뢰도를 증명한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교 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내실 있는 입학전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최근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S등급 획득까지 더해지면서 다국어 기반의 AI 융합 인재 양성과 대외 입학 경쟁력 강화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6052815100748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