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총장, 美 보스턴 안디옥교회서 설교… “AI 시대, 인간의 존엄성과 지혜로운 활용 돋보여야”

우리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12일 미국 보스턴 안디옥교회 주일예배에서 ‘AI 시대의 신앙과 교육’을 주제로 특별 설교를 전했다.
보스턴 안디옥교회(담임 데이비드 엄 목사)는 하버드대학교, MIT, 보스턴대학교 등 세계적인 명문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역을 펼치고 있는 복음 중심의 교회로 하버드대 교목인 이금하 박사와 폴 김 목사 부부가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사역자를 배출하고 수많은 박사, 의사, 교수를 길러내며 학업과 영성을 겸비한 이 시대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설교에서 장 총장은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격변기 속에서 크리스천 청년들과 교육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AI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존엄성과 영성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총장은 AI 기술에 매몰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슬기롭게 다스리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보스턴 지역의 인재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