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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교육원, 북방국가 민간외교 펼칠 유라시아포럼 창립

송고시간2022-07-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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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과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민간 차원의 비영리 사단법인인 유라시아교육원이 7일 오후 유라시아포럼 창립대회를 연다.

포럼 창립대회는 부산 수영구 수영중앙새마을금고 3층 유라시아교육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이재혁 교수는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3국, 동유럽 등 북방 20여 개국과 다양한 해외 인문학 교육, 문화교류, 민간외교, 학술 교류 등을 펼칠 유라시아교육원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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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포럼 창립대회
유라시아 포럼 창립대회

[유라시아교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국과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민간 차원의 비영리 사단법인인 유라시아교육원이 7일 오후 유라시아포럼 창립대회를 연다.

유라시아포럼은 북방교류를 통한 부산 경제 활성화,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과 시민의 국제화, 북방권 국가 및 지자체와의 다방면 국제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 창립대회는 부산 수영구 수영중앙새마을금고 3층 유라시아교육원에서 열린다.

창립회원은 이재혁 부산외대 러시아학과 교수(유라시아교육원장) 등 54명이다.

이날 행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이종문 부산외대 교수의 강연, 토론에 이어 창립대회 순으로 이어진다.

창립대회에서는 회칙과 포럼 운영 방식, 대중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운영위원을 뽑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이재혁 교수는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3국, 동유럽 등 북방 20여 개국과 다양한 해외 인문학 교육, 문화교류, 민간외교, 학술 교류 등을 펼칠 유라시아교육원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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