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 진심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진로페스티벌·박람회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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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진로개발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만오기념관에서 진로·직업 또는 대학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진로페스티벌·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연령층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참가신청서 작성 후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1만 원 커피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진로, 직업 체험 부스에서 10개 스탬프를 완성하면 자원봉사 시간 2시간도 부여한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신청 또는 1365포털사이트에서 봉사참여-시간인증봉사-금정구 지역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페스티벌'로 검색하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외대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온 가족이 진로페스티벌·박람회에 참여하며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보내고 진로·직업 또는 대학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부산외대 진로인플루언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개발센터는 금정구자원봉사센터와 9월 업무협약(MOU)을 맺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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