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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1 한-태 소사이어티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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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9 11:27:46

국제세미나 포스터 (사진=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0일 부산외대 국제회의실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한-태 관계 패러다임의 전환’의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태 소사이어티는 2018년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관계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한 민간조직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ZOOM을 통한 실시간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영화 ‘랑종’ 감독과의 만남 △코로나19 이후의 태국 투자와 관광 △아세안과 태국 △코로나19와 태국어 교육 및 한-태 관계라는 주제로 크게 4부로 구성된다.

이날 김홍구 부산외대 총장이자 한-태소사이어티 상임대표의 개회사, 태국명예총영사 및 고려개발주식회사 박명진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Rommanee Kananurak 주한태국대사가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세션 1부에서는 영화 ‘랑종’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영화제작 배경 및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 상임대표는 “세미나는 한국인 학습자를 위한 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양국의 역동적 관계 발전을 위해 다층적 논의가 이뤄진다. 국내 관·산·학 연계를 기반한 아세안 국가와의 도시외교 실행전략으로 아세안파크구축, ICT 융합 빌리지와 협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의 의견 교환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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