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융합형 인재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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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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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UFS 블로그기자단 옥상화입니다.

드디어 이번 주 수업을 끝내고

금공강을 즐기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금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새로운 교육,

PSC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PSC교육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이신

장순흥 총장님께서 착안하신 교육법인데요.

총장님의 인사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느껴진답니다.

총장님께서는

한동대학교, 카이스트 등에서 역임하시다가

작년 10월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으로

부임하셨답니다.

그렇다면 총장님께서 PSC,

즉 융합형 인재를 생각하신 계기는

우리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PSC 교육(융합형 인재)이고

학생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의 PSC, 융합형 인재의 P는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능력으로

목표를 세워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바로 사회생활과 연결되어있다는 점을

이야기해주셨어요.

그 다음 융합형 인재를 뜻하는 PSC에서의 S는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으로 이것과 연결하여

학교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보고자 해서

입학사정관제도를 제일 먼저 제안하셨다고 해요.

마지막, PSC에서의 C는 협업하는 능력으로

남의 지식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혼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협업 역시 중요한 것이라고

언급해주셨답니다.

즉,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새로운 교육법,

융합형 인재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능력,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능력을

갖추는 거겠죠?

자칫하면, PSC와 문제기반학습법이

비슷해보일 수도 있는데요.

문제기반학습법은 PSC와 달리

교과서 위주로 이루어지는 학습법으로

제공하는 사람과 제공받는 사람이 정해져있답니다.

다시 보자면,

부산외국어대학교의 PSC는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는 걸

알 수 있겠죠?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바로 인성인데요.

인성이 좋아야 다른 사람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새로운 교육법과 관련해서

지방대학의 현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의 인구 수로 봤을 때는

지방대학이 사라질 위험이 크다고 해요.

그래서 총장님께서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한다면 지역 발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답니다.

총장님께서 이 밖에도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개선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보인다는 점이

학교 학생으로서

매우 만족하는 점이랍니다.

지금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새로운 교육법,

PSC에 대한 설명이었는데요.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잊지 않으셨죠?

꼭 기억해주세요 ㅎㅎ

지금까지 BUFS 블로그 기자단 옥상화였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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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일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