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블로그 기자단 다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이
꾸준히 강조하시는
PSC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PSC 교육에 대해 설명 드리기 전,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에 대해
짧게 알아볼까요? 🔍
장순흥 총장님은
서울대 핵공학과 졸업,
미국 MIT에서 핵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1982년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하신 후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과 교학부총장 등의
보직을 역임 하셨습니다!
2005~6년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님과
입학사정관 제도, 지금의 수시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시기도 하셨는데요 📃
이처럼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이 주장하시는
PSC 교육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PSC 교육법이란
P- 문제 해결 능력
(Problems finding and solving)
S-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
(Self learning)
C- 협업하는 능력
(Collaboration)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씩 알아볼까요?! 🧐
P는 Problems finding and solving,
문제 해결 능력으로
문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장순흥 총장님께서는
당면한 문제는 물론,
미래의 문제를 대비해
지금부터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셨어요 📢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하는지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S는 Self learning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업은 문제 해결의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셨어요 👩🏻💻
예를 들어,
하나의 문제를 학생 각자에게
조사해 오라고 과제를 내준 후,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끼리
자신이 조사해 온 부분에 대해 토론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죠 👩🏻🏫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께서는
현재 대한민국은 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75%에 달할 정도로
사교육이 보편화 돼 있으며,
특히 부산은 최근 사교육비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대부분이 학원에 다니며 앞서가는데
홀로 사교육 없이,
그들을 따라잡기란 쉽지 않을 것이기에
사교육보다도 학교 성적을,
그리고 생활기록부나 인성을 보고자 한 것이
입학사정관제도를 제안한 배경이라고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C는 Collaboration,
협업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타인과 협업하는 것인데요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움을 받는 것 역시 중요하죠 🤝🏻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께서는
탈무드를 인용해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두에게 배우는 사람"
이라고 덧붙이셨어요!
PSC 교육법 한장 정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께서는
PSC 교육에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큰 문제 중 하나인
지방 대학교의 미래를 언급하셨는데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현재도 계속해서 출생아가 줄고 있어
지방 대학교들의 문제도 커졌습니다.
과연 이 문제에 대해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은
어떻게 말씀 하셨을까요?
지방 대학교에 대한 문제가 커지자
현 정부는 지역 대학에 대한
행정, 재정 권한을 지자체에게 위임 했습니다.
이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님은
'지방 대학교가 없다면 지역 발전도 없다.'
라고 말씀 하시며,
지자체와 지방 대학교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한다면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셨습니다 👏🏻
여기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의
PSC 교육에 이어
지방 대학교의 미래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다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
현재에도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많은 학우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
저의 포스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영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