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BUFS 블로그 기자단 정은입니다:)
무더운 8월이 끝이 나고
또다시 개강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찾아왔어요....~
저는 무려 2년 만에 듣는 학교에서의 수업이라
마치 신입생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개강을 했답니다.. ₍₍ (ง ˙ω˙)ว ⁾⁾
개강을 맞이하여~
우리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생 섬김을 위한,
3가지의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약속이 무엇인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부산외대 학생 섬김 3가지 약속!
첫 번째 약속!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4학년도 우리 부산외대의 중심 소식은
이전에도 꾸준히 언급했었던
통합 모집 · 자유 전공제인데요!
전공 간 경계 없이 제한도 없이 전과 가능하며
원하는 공부 무엇이든 가능한 자유전공제
24학년도 우리 대학의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우분들에게 정말 좋을 소식!
EVERY DAY, EVERY TIME
도서관 24시간 개방!
저도 이 약속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제 카페 안 가고 수업 끝나면 도서관에서
24시간 하루 종일~ 편하게 휴식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겠어요!
이 외에도 PASS/NON PASS 평가를 확대하고
우리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이더, 행복 나눔, 인턴십 장학생
장학금 지원 3종 세트라는 약속까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답니다
두 번째 약속!
세계관의 차원이 다른 글로벌 유니버스를 완성하겠습니다.
저도 다녀온 교환학생
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차원이 다른 글로벌 유니버스인 만큼
글로벌 현장실습, 봉사활동, 해외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핵인싸 되어버린 여행 유튜버 곽튜브님을 아시나요?
곽튜브님의 모교가 바로 우리 부산외대랍니다!
매번 더 큰 가능성을 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곽튜브님을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더 많은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해요!
세 번째 약속!
학생의 건강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외대의 세 번째 약속은
천 원도 낼 필요 없이 완전 무료 조식 제공!
아침을 챙겨 먹는다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
본가에서 지내지 않는 이상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우리 부산외대가
학생 여러분들 든든하게 아침 챙겨 드시라고~
학생 식당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했답니다!
무료 조식이라고 식빵 한 조각 이런 거 아니고요
엄마의 마음으로...
밥, 국, 김치 외 반찬 3종으로 구성된
알찬 조식을 준비한다고 하니
시간 맞춰서 수업 전에
아침 꼭! 챙겨드시고 가세요!
식사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챙겨주는 우리 학교
커피와 다과도 무료 제공이구요
학교에서 아프면 골치도 아픈데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대학 부속 의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캠퍼스에서 처방전 받기 참 쉽죠 ~ ?
언제나 학생의 편의를 생각하고
학생을 위한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부산외대!
학생 섬김을 위한 부산외대의 약속은
꾸준히 실천하고 더 늘려갈 테니
학우 여러분도 우리 대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약속이라 썼지만
실천이라 읽으셔도 좋습니다.
부산외대는
반드시 지킬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