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주소 복사
라이브러리
대외부총장 정우성 교수

 적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정우성교수(경영학박사)

 

대학을 왜 가는가?

대학을 가면 취업은 쉬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잘 살 수 있는가?

 

대학을 입학 할 예비대학생도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재학생도 고민할 물음이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고교생들도 단연 ‘먹고 사는 문제’를 가장 크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3이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도 아래처럼 많이 바뀌었다.

 

“대학은 꿈을 좇기 위한 단계다. 취업 전망을 바라보고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학과를 선택할 때 대학을 나온 뒤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더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도 취업이 안 되면 답이 없다.”

 

2021년 기준 청년 실업률 10.1%이고, ‘니트족(NEET)’도 5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에 이어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준비생`(취준준생)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앞서 말한 3가지 의문 중 2개에 대한 답은 “스마트자산경영학과를 선택함으로써 가능하다”이다.

마지막 의문은 4차산업혁명시대와 부(rich)의 이동으로 답할 수 있다.

 

3D프린터로 24시간이내에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내고 진공튜브 속을 시속1,200km로 날아다니는 하이퍼루퍼가 현실화되고 있다. 자신의 유전자지도를 스마트폰 안에 넣어 다니고 인공심장과 인공혈관 등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는 생명공학분야에서 신세계가 열리고 있다.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지적 능력과 감성을 갖춘 로봇 즉, 인간처럼 살아있는 것과 다름없는 로봇이 곧 우리 곁에 서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MOOC(온라인공개수업)가 가져다 준 교육혁명과 핀테크,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공유경제 등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자본시장의 변화도 현명하게 바라 볼 줄 알아야 한다.

100년 동안 유일하게 미국의 100대 기업인 GE를 두개나 팔아야 스타벅스를 살 수 있고, 원래 인터넷 서점회사인 아마존을 사려면 GE만한 기업을 20개 가까이나 팔아야 한다.

우버(Uber)라는 몇 년 되지도 않은 길거리배차회사를 사려면 포드 같은 거대한 자동차 생산기업을 3개나 팔아야 하고, 심지어 미국공업의 자존심인 GM을 팔아도 우버 하나를 살수가 없다.

지구의 커피농장을 다 팔아도 스타벅스를 살 수가 없고, 세상의 자동차생산 기업을 다 팔아도 아마존을 살 수가 없다. 온 세상의 전화국이나 우체국을 다 팔아도 디지털 개인우체국격인 페이스 북 하나를 살 수가 없다. 첨단소재와 과학재료 개발의 선봉에 있는 듀폰을 3-4개나 팔아야 햄버거 가게회사인 맥도널드를 살 수 있다.

기업의 가치도 이렇게 변화의 흐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카카오, 넥센, 네이버, 셀트리온, 쿠팡, 배달의민족 등 변화와 혁신의 최선봉에 있는 소위 부자들이다.

어린 시절 여덟 가족이 단칸방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 출신인 카카오 김범수가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세계적 기업 삼성의 이재용을 제치고 한국 제1의 부자로 등극했고, 창립 20여년 만에 국내 자본시장의 리더로 부상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도 부자의 대열에 서 있다.

 

일생을 가난하고 초라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부자는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면서 더욱 의미있는 삶을 만끽할 수 있다. 부자가 되면 풍족한 생활 속에서 자신감을 되칮아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도 있다.

 

이들처럼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들처럼 경제의 흐름과 자산의 가치를 분석하고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은 가능하다. 적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영끌’처럼 무작정 달려드는 보통의 20대가 아니라 탄탄한 전문지식과 구체적 성장계획을 가진 예비부자가 되려면 적어도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회계와 세무, 금융과 부동산 등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그래서 스마트자산경영학과가 존재하는 것이다.

열공하면 적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

2021. 8. 1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