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아파트 와 #샤넬 은 #오늘 이 제일 싸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화두 중 한 가지는 부동산 일 것이다. 매일 수십 건 이상 부동산을 주제로 한 뉴스와 기사거리가 넘쳐난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대중적 관심, 최근 국내 투자시장은 주식투자를 위주로 투자 전략이 선택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가장 많은 자산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의 경우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며 다양한 외부변수나 정부정책의 영향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해관계에 따라서 전혀 다른 투자전략 및 대응방식이 선호되고 있는 투자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이나 트렌드를 감안한 투자전략을 수립해야하며,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자산관리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과 관련된 전공지식을 함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스마트자산경영학과에서는 학과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부동산과 관련하여 전공자로써 반드시 익혀야할 전공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금융환경과 부동산, 스마트경제지표분석, 부동산투자전략, 부동산정책분석, 해외부동산투자전략 등으로 교과과정을 구성하여 전공수업을 통해 자산관리에 유능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자산 시장의 상승이 뜨겁다. 자산시장의 버블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은 여전하며 부동산 정책들도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부동산 투자 전략에 관한 공부를 하는 것은 필수일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는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일 보도되는 뉴스에는 “자고나니 수십억 올랐네”와 같은 소식이 보도되니 부동산은 더욱더 멀게만 느껴지며 엄두도 나지 않을 수 있다. 월급만으로는 영앤리치를 꿈꾸기 어려운 요즘! 따라서 영앤리치의 삶을 꿈꾸는 우리는 YOLO의 삶을 누리기 위해 부동산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세계최고의 투자자로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의 명언이다.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직업들이 기계에 대체되며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고도성장이 종말을 고한 19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평생직장의 신화는 사라지게 되었으며, 평생직장의 신화가 저물면서 전공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고, 전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통해 자본주의 경제를 사는 우리들은 실제 수명에 맞게 자산 수명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늙어서 쓸 돈을 젊어서 챙겨놔야 한다. 내가 가진 자산을 어떻게 굴려서 늘릴 것인지 궁리해야 한다.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은 자산 경영이다. 아무리 돈을 맣이 벌어도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소득상승세보다 집값상승세가 높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돈을 열심히 벌어도 우리의 월급보다 집값 오름세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되나”... 지난 5년간 소득 14% 늘 때 집값 52% 뛰었다]라는 신문기사처럼 그러니까 우리가 워라밸을 포기하며 야근을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줄여가며 일한 끝에 승진을 해서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그 사이에 부동산의 가치는 더 높이 오른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가구 연소득 대비 주택 가격비율(PIR, Price to Income Ratio)은 2020년 15.6으로 나타나,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약 15년 6개월간 소득을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PIR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이는 소득상승분과 집값상승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2019년 대비 PIR은 약 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집값이 1년 만에 3년치 소득만큼 더 비싸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이 얘기는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비를 지출하고 저축을 통해 집을 사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전·월세살이를 영영 벗어나기 힘들지도 모른다.
또한 우리가 돈을 빌릴 때 돈을 빌린 대가로 지불하는 이자, 이자의 기준이 되는 금리가 역대 사상 최저 수준이다. 영혼까지 끌어와 투자를 한다는 ‘영끌’이라는 신조어의 탄생에 이 금리가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금리가 최저수준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쉽게쉽게 돈을 빌려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며, 낮은 금리로 인해 시장에 돈이 엄청나게 풀려있으며 이로 인해 화폐가치는 낮고 실물자산인 부동산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부동산에 대해 공부해야할 이유는 충분하지만, 우리는 그 다음 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두 번째 이유는 월급 이외에도 수입원을 늘려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스개소리로 우리는 “창조주 위에 건물주”, 장래희망이 “건물주”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그만큼 요즘 시대의 사람들이 건물주를 꿈꾸고 부러워 한다는 시대적 분위기이기도 하다. 건물주를 꿈꾸는 이유는 매월 일정한 날짜에 일정한 월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 여가시간을 확보하며, 월급에 목숨걸지 않아도 되는 삶이 가능해지며, 이것을 우리는 ‘경제적 자유’라고 한다. 매달 월세를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작은 부동산이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수입원이 직장말고도 여러개 더 생긴다면 우리 삶은 더욱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부동산을 공부해야할 이유를 찾았다면 마지막 이유는 생존과 관련된 필수적인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부동산은 돈도 돈이지만 의식주의 하나로 생존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내 몸을 쉬게해줄 안정적인 거주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돈을 벌수록 더 넓고 근사한 곳으로 옮기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된다. 부동산은 우리가 평생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므로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부동산과 관련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이제 내가 내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내게 꼭 맞는 부동산을 적시에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갖기위해서, 부동산 공부 없이 살아가다가는 그때그때 돈에 끼워 맞춘 내가 원치 않는 집에 살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공부가 필요하다. 피같은 우리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자, 여러분들도 부동산을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런 마음이 생기신다면 앞으로 스마트자산경영학과에서 우리 함께 부동산 공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