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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인턴십 체험담
<교환학생 체험담> 21학번 이도우: 토요대학 (일본 도쿄), 2023년 파견

안녕하세요. 2023년 4월부터 토요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21학번 이도우입니다. 교환학생을 간 계기는 단순히 만화를 좋아하고 더 나아가 일본취업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우연치 않게 도쿄 내의 토요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좋은 점은 먼저 부산외대보다 학교가 넓습니다. 

12호관까지 있고 도쿄 내에서도 학식이 맛있고 싸다고 유명합니다. 식당 내부에는 인도음식, 일본음식, 한식도 있고 한국인분들이 운영하시기 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부스가 5개정도 되는 거 같네요. 학식 이외에도 서브웨이도 있고 크레페 파는 가게도 따로 있습니다. 첫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버디]라는 활동이 있습니다. 이 활동은 본인 이외에 다른 교환학생과 서포터해주는 일본인학생들과 그룹이 되어 학습하는 활동입니다. 학습이라고 하지만 대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 사귀기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또한 학기초에는 도착역에서부터 학교까지 안내판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학교 찾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학교 내부는 깔끔하고 항상 청소하고 계십니다. 교실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150명정도 수용이 가능한 교실에서 수업합니다. 일본에 와서도 영어에 대한 걱정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ECZ라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영어학습관도 있습니다. 제가 교환학생을 준비했을 때에는 ECZ에서 활동할 학생도 뽑았기 때문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영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알바비도 제공합니다. 학교 곳곳에 프린트기가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토요대학교 내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관련 설명회나 소개 등을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관심있다면 참여해보세요. 외국인취업센터도 있기 때문에 가서 상담 받거나 질의응답 하셔도 됩니다. 도서관도 굉장히 넓고 책상도 많기 때문에 공부하기 좋습니다. 


교환학생을 오시면 보통 기숙사에 살게 되는데 기숙사 또한 토요대학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기숙사는 1인1실이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일본인 외의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도 어울리기 쉽습니다. 기숙사 자체에서도 다같이 활동하는 교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친구 사귀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각층마다 주방에 4개가 있고 기본적인 주방용품은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실내 조명도 24시간 켜져있으며 경비원께서 상시 대기하고 계시기 때문에 밤늦게 택배를 찾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좋습니다. 기숙사에서는 자전거도 대여해주기 때문에 가볍게 동네를 돌아보기에 있어 좋습니다. 기숙사는 입구에서 한번, 본인 거주 층에서 한번 보안카드를 찍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기숙사 요금에 전기료나 수도세가 전부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보다 비싼 관리비의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기숙사는 각 유닛마다 반장같은 RA들이 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기 좋습니다. 기숙사 바로 옆에는 토요대학교 아카바네 캠퍼스가 있는데 같은 토요대학교이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헬스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