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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유튜버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팅 글로컬 문화 콘텐츠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입니다.


2020학년도 유튜버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팅

 글로컬 문화 콘텐츠 아카데미에 이원석 홍보대사가 참여했는데요. 


10월 27일 화요일과 11월 3일 화요일에
온라인 쿠킹클래스 베트남 편이 ZOOM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원석 홍보대사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쿠킹클래스에 참가해보았어요! 

10월 27일 화요일에는 '짜요'

11월 3일 화요일에는 '공심채 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0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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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에 들어가는 재료를 설명하자면

당근, 양파, 쪽파, 생강, 마늘, 새우, 다진 목살, 베트남 당면

표고버섯, 계란, 감자, 후추, 짜요 페이퍼, 상추, 깻잎, 피시 소스가 필요합니다. 


이 많은 재료가 과연 어디로 들어갈까요?

바로 짜요 페이퍼의 안으로 들어갑니다.

재료들을 모두 한 그릇에 모아 달걀과 함께 버무리면

'짜요'의 안에 소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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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던 중간에 줌 화면을 보았는데

100만 유튜버 '코이티비'의

'이준구'님과 '박상훈'님이 함께 요리하고 계셨어요

요즘은 유튜브가 굉장히 활성화된 시대라서

정말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10월 27일에는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주셨는데요

바로 코이티비의 '우유'님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준구 님, 상훈 님, 우유 님과 함께

요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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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며 요리를 하다 보니

어느덧 '짜요'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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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줌에 참여한 코이티비와 모든 분들이

맛있는 '짜요'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짜요'의 맛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군만두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11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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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볶음'의 재료를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공심채, 마늘, 기름 없는 소고기, 청양고추, 식용유, 피시소스입니다.

'공심채 볶음'은 굉장히 간단한 요리인데요

정말 재료를 모두 기름에 볶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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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화요일에는 코이티비의 상훈 님과 우유 님이 참석해 주셨어요

공심채를 삶는 동안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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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불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마늘, 소고기 등을 익혔습니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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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은 재료를 넣고 볶다가

소금 그리고 피시소스로 간을 맞추면

'공심채 볶음'이 완성입니다. 


이렇게 11월 3일에 베트남 편이 끝나게 되었는데요

베트남 음식이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10월 28일 수요일, 11월 4일 수요일에도

태국 음식 쿠킹클래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때는 인기 유튜버 'SUN'님께서 참석해주셨어요!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ZOOM 그리고 유튜브 스트리밍을 이용한

비대면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되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대사회에서

알찬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였습니다. 


※ 외성스케치에 올라온 사진에 대한 저작권 및 초상권은 부산외국어대에 있음을 알려 드리며, 초상권자의 요구 시 사진은 삭제하여 드립니다.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