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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의 하루] 다문화사회통합센터: 서로를 잇다(多), 모두를 품다(多) 다문화축제의 밤
안녕하십니까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외침입니다.
여러분, 11월 17일에 만오홀에서 열렸던
다문화축제의 밤 행사 기억나시나요?
다문화축제의 밤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4시부터 6시까지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6시부터는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혜원 외치미, 혜림 외치미, 보문 외치미도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관람까지 하고 왔습니다!!
[다문화사회통합센터]
2022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문화축제의 밤
저희 부스에서는 아크릴 무드등에
다양한 나라의 건축물을 직접 따라 그리기를 했습니다~
이건 보문 외치미가 만든 무드등이랍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그렸어요!
메모지에는 다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 후 선물을 드렸습니다 :D
그리고 앞에 설명드린 활동들을
하고 오면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드린 후 스티커와 펜을 이용해서
사진 꾸미기를 진행했습니다ㅎㅎ
저희 부스 외에도 다양한 나라를
주제로 한 부스들이 많았는데
이집트, 일본, 베트남, 중국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 외치미들도 다른 부스에서
일본 전통놀이를 즐기고 왔답니다 :)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는데
종이 오려내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 모자 꾸미기 등등이 있었습니다!!
오후 6시가 되면서 다문화축제의 밤
부스 운영은 끝이 나고
공연을 보기 위해 만오오디토리움으로 갔습니다~
개회사를 하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다문화축제의 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공연했습니다
지브리 메들리를 연주하고
합창으로 영화 '라이온 킹'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악가분들이 오셔서 노래를 불러주시고
K-POP 춤을 추는 학생들도 있었고
초등학생 친구의 변검 공연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공연을 문제로 한
다문화 퀴즈도 진행하고 상품을 증정하고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도 했습니다 :D
이렇게 오후 8시까지 많은 분들이
다문화축제의 밤을 즐겼답니다
많은 분들이 다문화축제의 밤을 찾아주셨는데
저희 외치미들을 비롯해 찾아주신 분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신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다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
※ 홍보대사의 하루에 올라온 사진에 대한 저작권 및 초상권은 부산외국어대에 있음을 알려 드리며, 초상권자의 요구 시 사진은 삭제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