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외침입니다
여러분! 평상시에
아침밥을 잘 챙겨 드시는 편인가요~?
아침 일찍 학교에 와야 하는 학생, 교직원분들은
아침밥을 챙겨드시기 힘드셨죠
우리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는
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6월 21일까지
재학생/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건강을 위해
'야식보다 건강한 조식'이라는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못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ㅠㅠ
하지만!! 아침밥을 꼭 챙겨드셔야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아침밥을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에너지가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뇌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ㅠ
또한, 뇌의 식용 중추와 감정 중추가 흥분하게 되면서
정서가 불안해지고 이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아침 공부, 업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도 해서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오후에 식사량이 증가하여 점차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우리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학생/교직원분들이
학생 식당에서 식사 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조식 행사는 학기 중 오전 8시 ~ 9시에
학생 식당에서 <밥, 국 외 반찬 3종>으로 구성된
식사가 제공되고 있으니 꼭 드셔보길 바랍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님께서는
"이번 무료 조식 행사는
구성원의 건강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구성원들이 모임, 회의, 등 아침 식사를 통해
시간을 활용하며 특히 학생을 섬기는 문화가
교내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줄을 서면 되는데
중식은 카드 결제를 해야 된다면
조식은 학과/학번/이름 작성 후
모바일 학생증만 제시하면 된답니다
엄청 간단하죠~?
저도 아침밥을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꾸준히 아침을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신기하게 저뿐만 아니라 같이 먹었던 사람들도
에너지가 생기고 피곤해하지 않았으며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아 활동할 때 힘들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조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홍보대사 외치미들도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ㅎㅎ
위의 사진들처럼 매일매일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무료 조식 행사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약 2,200명 정도의 대학 구성원분들이
이용하셨습니다!
현재 4월까지 총 4,0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졸업하신 동문들께서 우리 대학 재학생을 위해
1인당 300만 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현재 3,000만 원 정도 모아졌습니다
졸업하시고도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후 2시부터 A동 푸드코트에서는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Happy hour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피 머신 좌측에 티포트와 다과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안에는 테이블과 좌석이 많이 마련되어 있기에
학우분들이 음료나 음식 등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항상 사용하신 자리는 깔끔하게 정리하기!!
알고 계시죠~?
시간 나실 때 A동 푸드코트에 들려
따뜻하게 휴식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대학의 무료 행사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무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기뻐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