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최O슬
졸업연도 : 2025년
진학 학교명 :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전공 : 중어중문학과
주요 연구 내용 : 중국 현대문학
Q: 진학 정보는 어떤 경로로 입수했나요?
A: 저는 원래부터 대학원에 갈 목표로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 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문화에 관한 연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졸업 후 연구원이 될 목표로 문화 연구가 가능한 대학원을 찾아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목표로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Q: 특별히 해당 대학원 입학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있습니까?
A: 저는 1년 가까이를 대학원 연구계획서와 면접 준비에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서 하기에는 힘들것이라는 판단 하에 교내 취업지원센터에 가서 도움을 청해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함께 준비했었습니다. 또한 성적을 항상 4.0 이상 유지하기 위해서 시험기간에는 밤을 새워서 공부했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는 성적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학교였기 때문에 이 점을 알고 연구계획서, 면접준비, 내신을 골고루 놓치지 않고 준비하려 했습니다.
Q: 4년간 학과 생활을 하면서 대학원 진학 준비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과목이나 활동(경험)은?
A: 저는 중국지역통상 전공이고, 중국어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수업 중에는 중국 문화 수업과 중국 역사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입학한 대학원에서의 전공은 중국 문화학이지만 현대 중국 소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됩니다.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그들의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해야 중국 현대소설을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산외대 중국학부에서 이들 수업(문화, 역사)들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다양한 역사들을 배우고 왜 주인공이 이런 행동을 하였는지, 왜 이렇게 전개가 흘러갈 수 밖에 없는지 이해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Q: 자원봉사 및 인턴 경력, 어학자격증 등 대학생들이 가지려 하는 '스팩'이 도움이 되었나요?
A: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1학년 때 부산 벡스코 박람회에서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를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저의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1년 반정도 학교 방송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아나운서를 했었는데 이를 통해서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대만으로 다녀 온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그 곳에서만 배울 수 있는 문화와 먹거리, 언어 문화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국어 실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4학년 때 했던 대만 관련 행사 자원봉사로 대만의 잔치 문화와 용춤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외에도 탄뎀, 한중문화동아리, 중국학부 동아리장, TA 활동 등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제 대학원 입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만약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A: 저는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1학년 때에는 COVID-19로 비대면 수업을 들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기도 힘들었고 집에만 있었어야 했었죠. 1학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들과 배낭 여행으로 해외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많은 경험을 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많은 경험은 여러분들을 성장하게 만들고, 더 나은 여러분을 만들 것입니다. 여행을 다녀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들은 나중에 여러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점을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나 대학원에서는 여러분의 인성과 성실함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학점입니다. 학교에서의 본분은 공부이기 때문에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가, 얼마나 이 과목에 전문성을 갖추었는 가를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입사(대학원 입학) 목표의 학점을 정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Q: 후배들에게 졸업 후 좋은 직장을 같기 위해서 꼭 갖추어야 할 ‘무기’ 3가지만 골라준다면?
A: 자신감, 학점, 의지를 고르겠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수님들께서 가끔 어려운 난제를 줄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못 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국 결과물을 만들어 낼 때가 있었습니다. 학점은 대학에서 얼마나 성실했는 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이나 직장에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학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턴이나 자원봉사, 교환학생과 같이 경험도 자신의 매력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하지만 대학원과 회사에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성실한 가를 판단할 때 학점을 위주로 봅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고 학점은 그 증명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인간 관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여러분과 잘 맞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겠죠.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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