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多くの挑戦をしよう」をモットーに学生生活を過ごしました。
제 이력서의 첫머리를 장식한 문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직접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제 삶의 방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호기심이 많았고 그들을 이해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경험을 통해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고 제3자에서의 시선과 당사자는 다르기에 이해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은 타인을 앎과 동시에 몰랐던 자신의 부분을 알게 되죠. 또한 다양한 인연도 맺어요.
전 이러한 취준 시기에 한 경험과 맺게 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작은 청해진이에요.
IT의 ’I’ 자도 몰랐던 때, 졸업이 가까워져 막학기임에도 불구하고 조바심으로 덜컥 k-move에 참가했습니다.
JLPT N1을 이미 갖고 있었고 유학과 그곳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일본어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첫 발을 디딘 곳에서의 저는 코딩에 손도 못 대었고 한없이 작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팀플을 하면서 미안한 마음밖에 들지 않았지만 그런 저를 포기하지 않고 응원과 위로를, 그리고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었어요. 후배한테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선배한테서 무너지지 않는 격려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제일 우수한 팀으로 선발되었고 팀내 분위기도 좋았을 뿐더러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습니다.
연수 커리큘럼 중 일본IT 기업 인턴십이 있는데 걱정은 들지 않았어요. 비록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에 며칠 헤맨 적도 있었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 스스로 찾아보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부지런히 임했더니 알아봐 주는 이들이 있어 감사함을 느꼈고 협력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이 기세에 이어 둘째, 일본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사실 결심이 선 이유는 당시에 얻은 자신감과 함께했을 때의 발생한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다같이 한 해를 같이 보낼 생각에 그저 들뜨기만 했어요. 함께 계절별 추억을 쌓고 좋은 정보도 공유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기업 분석, 끝없는 면접, 알바까지 병행하는 건 결코 쉽지 않았어요. 잔병치레가 잦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소홀히 했던 탓인지 심지어 몇몇 교수님께 진심 어린 걱정을 받았어요. 제 상태가 괜찮냐는 말씀과 조금 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들었죠.
저는 다음과 같이 극복해 나가고자 하였습니다. 우선 근무일 수를 조정해 개인 시간을 확보했어요. 연계 기업의 설명회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기업간 비교 분석함으로써 기업을 고르는 축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나비나 오픈워크라는 사이트를 통해 후기를 보고 SPI 앱을 설치해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쳐하지 않았어요. 계속해서 이력서를 넣고 면접에서 떨어져도 좌절하지 않고 실패의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실패담, 성공담을 공유하며 경쟁자라는 의식 보다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고, 서로간 모의면접을 봐주며 피드백 했던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세 번째, 함께 성장하게 해준 대인관계입니다.
‘너는 그동안 ~했으니까 모르겠지’, ‘남들보다 노력을 많이 했으니까 결과도 그만큼 따라야 해’
이러한 사고방식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인생에 있어서 좋은 인연과 맞지 않은 인연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한 땐 타인의 말에 상처받기도 하였지만 지금의 저는 그러한 경험조차 성장의 발판으로 받아들입니다. 사소한 실패를 거듭하며 과정의 의미를 배우게 되었어요. 스스로 나아지는 경험을 터득하는 것이죠. 타이밍이라든가 운과 같은 예상치 못한 요소가 결과에 영향을 줄 때도 있기에 결국 노력은 자기 만족, 후회를 남기지 않고 때론 덤덤히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지니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순간이 있어도 알게 모르게 제 뒤에서 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었고 웃고 떠들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과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담당이 있었어요. 현명하게 판단 내릴 힘을 얻었기에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와 꿈을 지닌 덕분인지 그려나가는 미래가 기대되었어요.
무엇보다 교수님들의 지도가 없었다면 최종적으로 내정 받지 못했을 거예요.
마무리하며 「ほう・れん・そう(報告・連絡・相談)」
저처럼 도전의 과정 속에서 지치거나 불안할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것이 곧 성장이고, 우리가 함께 배워가는 이유라고 믿습니다.
자신과 다른 결의 것들을 이해한다는 건 타인을 향한 예의와 배려인 동시에 주도적으로 세상을 넓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해의 범주가 커질수록 자신만의 세상 역시 넓어지게 되겠죠.
이런 순간순간의 낭만과 기적을 함께해 준 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