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생활안전실무는 지난 11월 2일(월) 6시 법.경찰학부 경찰행정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정경찰서 박희영 경사의 ‘길을 가다.’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날 박희영 경사의 강의는 `길을가다`와 `나를 외치다.`를 주제로 `just do it.`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이루어낸다는 내용을 담은 짧은영상과 박희영경사의 멋진 문워크의 춤사위로 활기차게 시작되었다.

4대악인 불량식품,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경찰청인권영화제의 영상을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4대악의 근본적인 주요 원인과 예방 방안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범죄 예방 등 강의를 통해 사회가 4대악의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또한 박희영 경사는 중심가치의 올바른 확립하여 학생들이 스토리있는 삶을 살아가고 내면의 가치를 채우며 현대사회 속에서의 경쟁보다는 자신을 성장키고 끊임없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의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더욱 더 유익한 시간과 할 수 있다는 결의를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희영 경사의 강의를 들은 법.경찰학부 경찰행정전공 학생들 뿐만아니라  현대사회의 치열함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꿈을 잃어버린 모든 젊은이들이 가슴 깊이 꿈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법.경찰학부 경찰행정전공 14학번 이지영

법.경찰학부 13학번 김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