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9 제2연평해전 23주기 ]

반갑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마흔한 번째 총학생회 ‘여운:餘韻’입니다.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벌어진 제2연평해전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해군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기록된 사건입니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며 전사한
참수리 357호정의 여섯 분 용사들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 제2연평해전 23주기를 맞아
그날의 용기와 헌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