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학번 이태경입니다.
저는 특수외국어진흥사업단이 주관한 하계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6월27일부터 7월27일까지 한 달간 이집트의 카이로 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바하리야 사막 투어 중에 촬영한 밤하늘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 위에서 올려다본 하늘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음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 인생에서 본 가장 아름답고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이집트의 상징인 피라미드입니다. 실제로 눈앞에서 보았을 때 그 규모와 웅장함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었습니다. 사막의 햇빛 아래 반짝이는 돌벽 하나하나에서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였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카이로 대학교에서 아랍어 수업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집트 교수님과 함께 푸스하와 암미야를 중심으로 공부했는데, 표준 아랍어와 이집트 방언의 차이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한 달간의 이집트 어학연수는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아랍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고, 현지인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광을 하면서 이집트의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누비며, 고대 유적지부터 현지 시장과 골목길, 그리고 카이로의 번화한 거리까지 모두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언어 장벽과 낯선 환경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현지인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랍어 공부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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