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학번 오석주입니다. 저는 특수외국어진흥사업단이 주관한 하계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 달간 이집트의 카이로 대학교 부설 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이번 프로그램 동안 수업을 들었던 카이로대학교 부설 어학당입니다. 외관은 고전적인 분위기의 캠퍼스와 어우러져 있고, 건물 내부는 2층으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강의는 주로 2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은 주15시간, 총 60시간을 이수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차를 함께 마시며 아랍어로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수료증을 받으며, 모두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바흐리야 사막이었습니다. 이곳은 흑사막과 백사막이 함께 펼쳐지는 독특한 지형으로, 낮의 강렬한 대비와 석양의 색감 변화가 잊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한 번 쯤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마음에 남았습니다.
또한 알아즈하르 사원의 웅장한 분위기도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현지인들과 아랍어로 직집 소통하며, 다양한 아랍어 표현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차량 통행이 매우 많고 신호등이 드문 구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로를 건걸 때는 현지인의 흐름에 맞춰 이동했습니다. 한달 동안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사람과 문화, 언어를 만나며 성장하는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아랍어 실력을 실제로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께 이집트 어학연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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