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닫기
찾으시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얀마
미얀마 군부, 강대국 교섭·내정 동시 강화… 장기집권 노리지만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출처] 한국일보

[전문링크] 미얀마 군부, 강대국 교섭·내정 동시 강화… 장기집권 노리지만 (hankookilbo.com)


external_image

13일 미얀마 군부 수장 민 아웅 흘라잉(오른쪽) 최고사령관이 수도 네피도에서 쑨궈샹 중국 외교부 아주사무특사와 회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라와디 캡처



[기사요약]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강대국과의 외교 교섭에 나서며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군부의 외교 기조 수정은 지난달 아세안 정상회의에 흘라잉 사령관 참석이 거부되면서 본격화됐다.


미국·일본과의 대화는 붕괴된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장기집권을 위해 최소한의 외교ㆍ경제적 실리를 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한 접촉을 계속 불허하고 반(反) 군부 무장세력 소탕전도 강화하는 등 국내적으로 '마이웨이'는 고수하고 있다. 


"살 길만 뚫고 간섭은 불허한다"는 군부의 기조가 명확해지면서 미얀마의 민주화는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세안연구원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