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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정의 강제 노상 정화 작업으로 노점상 철거, 방콕의 빈곤층은 어디로?

© 아세안연구원 | 글: 동남아지역원


쿠데타 발발 2년을 맞이한 수도 방콕에서는 태국의 상징으로 관광객으로부터 인기가 많았던 ‘노점상’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군정은 인도 불법 점거를 이유로 ‘거리 정화’ 작업을 실시해 방콕 중심가인 씰롬 등에서 노점상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거리 정화’는 중심가뿐만이 아니고 외각 지대에서도 실시되고 있어,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해오던 빈곤층은 삶의 터전을 빼앗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점 식당이나 노점상 철거 작업이 가속화된 것은 군이 쿠데타로 전권을 장악한 2014년 5월 이후부터이다. 현재까지 방콕 시내에서 자취를 감춘 노점식당과 노점상은 41곳에 달하고 있다.

군사 정권은 불법적인 것을 배제하고 사회를 정리한다는 정책을 내걸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노점상을 철거하며 거리를 다니는 사람에 대한 안전과 교통 정체 완화 등을 위한 것이라고 하여 일부에서는 환영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방콕 저소득층 노점상인들은 수 년 동안 일해오던 터전을 잃게 되었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대책도 없이 이곳을 떠나야만 하는 신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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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minthai.com/article/2016/05/23/5%EC%9B%94-23%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

아세안연구원2016.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