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닫기
찾으시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싱가포르
코로나에 활짝 열린 싱가포르 전자결제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출처: 아시아경제[서주미 객원기자]

2020-06-02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0211290927808



[기사요약]


싱가포르가 현금 없는 사회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현금 없는 사회'는 싱가포르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의 큰 축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현금 사용 비중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2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 시중은행인 DBS의 올 1분기 현금인출과 입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


현금 거래는 줄어든 반면 인터넷ㆍ모바일 등 디지털 거래는 급증했다. 싱가포르은행협회는 올 초부터 지난 4월까지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한 실시간 결제시스템인 '페이나우 거래'가 3440만건으로 지난해보다 거의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동자 급여도 온라인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이런 변화는 싱가포르 정부가 바이러스의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고용주에게 외국인 기숙사에 거주 중인 노동자들의 급여를 전자지급하도록 의무화한 이후에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 식료품, 생활용품, 포장음식 등의 구매 과정에서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모바일, 전자결제 비율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아세안연구원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