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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2월 키워드: 쿠데타 이후 미얀마-러시아 관계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2021년 2월 1모스크바는 Tatmadaw의 권력 장악을 인정하였고, 2022년 2월 24, Tatmadaw가 크렘린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승인한 이후 미얀마-러시아 관계는 더욱 강화되었다.

 

쿠데타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장군은 러시아를 국가행정위원회(SAC)의 주요 권력 파트너로 보고 있다또한, SCO(상하이협력기구)와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도 ASEAN에 대한 미얀마에 대안적인 외교를 제공하며, SAC(국가행정위원회)을 잠재적으로 중요한 경제 협력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쿠데타 이후SIPRI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러시아는 미얀마에 27600만 달러의 군수품을 제공하였으며중국은 15600만 달러를 제공했다고 보고되며 러시아는 중국을 제치고 미얀마에 대한 최대 군사 지원 제공국이 되었다또한미얀마는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러시아 군대에 군수물자를 지원한 유일한 동남아시아 국가이다하지만 이러한 러시아의 군사 지원은 미얀마의 내부분쟁과 ASEAN과의 관계 악화를 지속시키고 있다.

 

쿠데타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은 중국에 의존하는 것을 우려하며러시아를 주요 권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SAC 저항 세력을 진압하기 위해 러시아의 군사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SAC는 미얀마에 소형 모듈식 원자로를 이전하여 네피도에게 원자력을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SAC가 권력을 유지하고 러시아의 전쟁이 지속되면미얀마와 러시아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Fulcrum(Analysis on Southeast Asia) - https://fulcrum.sg/myanmar-russia-relations-since-the-coup-an-ever-tighter-embrace/

아세안연구원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