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필리핀에 군사기지 4곳 추가…3곳은 대만 근처 거점
© 아세안연구원 | 글: 박한솔
[핵심 요약]
* 필리핀 정부가 지난 2월 합의에 따라 미군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필리핀 내 기지 4곳을 발표했다. 이 중 3곳은 미-중 갈등 최전선인 대만과 가까운 루손섬 북부에 있다
* 남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중국명 난사군도)를 둘러싸고 중국과 영토 분쟁이 첨예해진 뒤인 2014년 미국과 방위협력확대협정(EDCA)을 맺어 미군의 순환 배치를 허용했다.
*필리핀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권 시절엔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했으나 지난해 6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쪽으로 외교 정책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