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주목받는 ‘비건 뷰티’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 출처 ● 한국무역신문, 주간무역, 한국무역의 길잡이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
한류열풍으로 한국 화장품 인기…활발한 진출로 시장 선점해야
비건’이란 육류, 해산물, 유제품 및 계란을 포함해 동물성 제품과 부산물을 먹지 않는 것으로 처음에는 다이어트 차원에서 주목받다가 이제는 스킨케어와 화장품을 아우르는 비건 뷰티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2017년 기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채식주의자가 많은 나라다. 다민족 국가로 다양한 종교를 따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 섭취를 자제하는 관습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레 비건 소비재 수요가 커지면서 다수의 뷰티 업체들이 비건 뷰티 화장품 브랜드로 변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많은 기업들도 비건 뷰티 트렌드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글로벌과 로컬 브랜드 모두 비건 뷰티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비건 뷰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퓨처마켓인사이트(FMI)에 따르면 전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급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곧 말레이시아 내 비건 뷰티 시장의 확대를 의미하고 더 많은 한국 비건 뷰티 기업들이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