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내년부터 국적 상관없이 의료 혜택 확대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 출처: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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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내년부터 국적에 상관없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외국인 산모도 말레이시아인과 같은 수준의 보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국가의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보장하고 의료서비스 및 지원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면역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권 여부에 상관없이 영유아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자 매년 2500만 링깃의 예산을 국가면역프로그램에 할당할 계획이다.
의료업계와 인권단체 등 비정부기관(NGO)은 비시민권자에게 동등한 의료 혜택은 당연한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주재원 등 말레이시아 내 거주하는 비시민권자 숫자는 약 320만명이다. 하지만 난민 18만명, 미등록 이민자 1만2000명 등을 포함하면 비시민권자는 약 5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