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브루나이 컨테이너 항로 최초 개설…7척 투입
© 아세안연구원 | 글: 김제현
[출처] 연합뉴스
[원문] 인천항-브루나이 컨테이너 항로 최초 개설…7척 투입
[요약]
지난 2022년 10월 6일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과 브루나이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최초로 개설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선사 머스크(Maersk)가 개설한 'IA5' 서비스는 주 1회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말레이시아를 거쳐 미얀마·브루나이·필리핀에 기항한다. IPA는 인천항과 브루나이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되면서 브루나이 북부에 있는 무아라 등 기항지와 한국 간 교역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신규 개설 항로 기항지에 포함된 미얀마 띨라와와 양곤에는 포스코·LS·고려전선·CJ·효성 등 여러 한국 기업도 입주한 상태라 한국과 미얀마 간 물류 흐름이 원활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종길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 교역하는 항만은 기존 75개에서 80개로 늘어나 수도권 화주와 포워더(운송대행업체)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