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닫기
찾으시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사이트 내 전체검색
브루나이
브루나이, 청년 인재 양성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 전개

© 아세안연구원 | 글: 이유진


브루나이가 아세안(ASEAN) 내 청년 인재 양성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는 자원 의존형 경제에서 지식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꾀하는 브루나이 정부의 전략적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대학교(UBD)는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브루나이 최초의 STEAM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하는 STEAM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브루나이 교육부와 UBD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부스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소년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최신 과학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나이 다루살람 대학교는 2025년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아세안 대학 네트워크(AUN) 서머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Green Stewardship’을 주제로한 이번 서머캠프는, 아세안 회원국 청년들이 환경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지역사회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아세안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이는 아세안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에도 긍정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AUN 서머캠프 기간 중 세계은행(World Bank Group)과 브루나이 다루살람 대학교가 협력하여 ‘Talent Outreach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국제적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브루나이가 국제기구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브루나이 정부가 미래 산업 다변화와 청년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브루나이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교육 강화와 국제 교육 협력 확대를 통해 아세안 지역 내 교육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https://ubd.edu.bn/2025/06/13/

https://ubd.edu.bn/2025/06/17/

https://ubd.edu.bn/2025/06/17/world-bank-talent-outreach-programme-marks-first-ever-collaboration-with-brunei-darussalam-to-expand-global-career-awareness-among-seavg-youth/

아세안연구원202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