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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비교문화연구소 추계 초청강연회 및 학술대회
2007년 비교문화연구소 추계 초청강연회 및 학술대회 <br>- 인문학, 문화와 어울리다 -<br><br> “인문학의 위기”는 단순한 사회적 현상을 넘어 이제 학문 자체의 존립 근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즉 다수를 위한 학문이 아닌 소수 연구자를 위한 학문으로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기관은 물론 각 대학에서 이른바 “인문학 주간”을 선포하고, 인문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과 같이 인문학 중심의 환경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인문학이 실생활과 유리된 분야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인문학의 지평을 확대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문화연구소에서는 인문학에서의 문화 연구라는 주제를 통하여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인문학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자리를 만들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br><br><br>-  프로그램  -<br><br>15:00 ~ 15:20 : 개회사, 인사<br>15:20 ~ 16:00 : 기조 강연 : “인문학에서의 문화 연구” <br>                      박만준 (동의대학교 철학과 교수)<br>16:00 ~ 16:20 : “문학에서의 문화 연구” <br>                      전성욱 (동아대학교 강사)<br>16:20 ~ 16:40 : “역사학에서의 문화 연구” <br>                      전진성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br>16:40 ~ 17:00 : “철학에서의 문화 연구”<br>                      진기행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교수)<br>17:00 ~ 18:00 :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br>18:00 ~ 20:00 : 폐회사 및 저녁 식사 <br><br>□ 일시 : 2007년 11월1일(목) 15:00-18:00<br><br>□ 장소 :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관 세미나실 i101<br><br>□ 주최 : 비교문화연구소<br><br>□ 후원 : 국제지역문화연구센터/부산외국어대학교
최고관리자2010. 7. 2조회수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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