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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전공] 공영익 교수, ‘2030 월드엑스포’ 프레젠테이션 전문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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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는 호텔·컨벤션전공 공영익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엑스포추진단의 프레젠테이션 전문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1일 밝혔다.


엑스포추진단 PT 전문위원은 부산 유치를 위한 PT 기획 및 전략 수립과 함께 이에 따른 내용과 방식, 영상 등을 전문적으로 협의하도록 부산외국어대학교 공영익 교수를 포함해 총 5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2030 엑스포 개최후보국인 한국 부산,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는 지난 12월과 6월에 진행된 1, 2차 발표와 앞으로 진행될 3, 4, 5차 발표를 바탕으로 BIE 회원국 170개 국가의 비밀투표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공영익 교수는 “3대 글로벌 행사인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중 특히 2030월드엑스포는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으며 만일 부산에서 유치된다면 무려 6개월간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5천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로 인해 전 세계 각국의 전시관과 기업관들이 북항에 세워지고 부산의 산업과 관광의 차원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지난 7월 부산광역시, 부산영사단, 부산일보사를 중심으로 국제 민간교류, 외교통상, 사회·문화 분야 정책자문 및 연구를 통한 부산의 도시외교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부산외교포럼’을 출범했다.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