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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하승무 동문, ‘제10회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사회공익 대상 선정

[총동문회] 하승무 동문, ‘제10회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사회공익 대상 선정



우리대학교 하승무 동문(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 교수)이 오는 11월 24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2020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사회공익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교육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인물과 대중에 영합하지 않고 묵묵하게 활동해 온 인사들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국민에게 주는 국내에서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 선정은 하 동문이 지난 17년간 정치나 이념, 지역 논리에 편중하지 않고 전국적인 포럼 활동을 통해 지역갈등 해소와 지역간 소통을 위하여 사회운동가로서 모범은 물론, 국가 및 여러 공익기관에서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등 여러 사회 분야에서의 공적이 적지 않았음이 높이 인정됐다고 한다.

특히, 대학에 재직시 한수이남 최초로 국제전문지의 창간과 편집을 주도하여 부산지역의 초창기 국제화와 타지역간 소통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통일부, 국가보훈처, 여러 사회단체와 문인단체, 교육단체 등에서 공익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 선정과 관련해서 하 동문은 “지금까지 활동해 온 것처럼 사회 현장에서 정치나 이념에 영합하지 않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나누고 화합하는데 계속해서 수고해 달라는 의미로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 국가와 사회 각 분야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하여 균형 잡힌 사회운동가의 자세를 끝까지 견지해 나갈 뿐만 아니라, 21세기 통일시대를 맞이할 대한민국의 지역간 소통과 사회통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언론 및 사회 각 분야의 대표적인 단체가 참여한 `2020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언론과 협회, 대학, 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은 인사들이 엄격한 실사 과정과 심사를 통해 총 15개 분야의 대상을 수여한다. 주요 역대 수상자는 이낙연 국회의원(전 국무총리), 도종환 국회의원(전 문화체육부장관), 인재근 국회의원, 영화감독 봉준호, 영화배우 전무송, 마라토너 이봉주, BTS 방탄소년단, 산악인 엄홍길, 주한외국대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하 동문은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국가보훈처 보훈혁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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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4조회수1,824